박지원, 노자, 공자, 장자, 홍자성, 맹자, 증자, 손자, 강태공, 사마천, 주희, 안연, 이이, 이황, 서경덕, 김부식, 김시습, 정약용, 최한기, 최제우. 안중근
탈레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리스, 플루타크, 플라톤, 키케로, 마키아벨리, 아우레우스, 푸코, 에코, 스미스, 맑스, 맬더스, 리카도, 케인즈, 셰익스피어, 톨킨, 하이데거, 풋살, 러셀, 비트겐슈타인, 촘스키, 지젝, 다윈, 도킨스, 굴드, 데닛, 톨스토이, 타고르
데카르트, 뉴턴, 라이프니츠, 호이겐스, 페르미, 보즈, 아인슈타인, 푸앵카레, 만델브로트, 파울리, 디랙, 보어, 하이젠베르크, 슈뢰딩거, 넬슨, 마하, 포퍼, 쿤, 임례, 파이어아벤트
예수, 그리고 부처
감사합니다. 위대해지지 못해도 상관없습니다. 솔직하면 되는 것 아닙니까? 진실하단 말보단 솔직하단 말이 더 솔직한 것 같군요.
따라가지 못해도 상관 없습니다. 당신들과 만났다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난 잘 모릅니다.
현실은 상상밖에 있습니다. 상상은 그것을 뛰어넘으려 합니다. 그리고 뛰어넘을 수 있습니다.
누군가는 과학으로 철학으로 경제학으로 사회학으로 언어학으로 정치학으로 인류학으로 종교학과 종교로 나와 타인을 규정지으려 할겁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그냥 이 시대의 패러다임으로 인해 나를 불행하게 혹은 행복하게 생각하겠지요.
나는 이제 그것들로부터 자유롭기 때문에 그것들을 추구할 겁니다.
부족한 것이 있기 때문에 행복할 수 있는 것입니다.
행복하기 때문에 눈물을 흘릴 수 있습니다.
고독하기 때문에 관계의 소중함을 압니다.
글은 글이 되는 순간 나를 떠납니다.
그것은 내가 아닙니다.
차근차근히, 그러나 정해진 순서는 없습니다.
우연이 훌륭한 점은 그것이 최선의 필연이기 때문이지요.
감사합니다.
나를 있게 해준 모든,
내가 기억하고 기억하지 못하는 사람들과,
앞으로 만날 모든 만남들이여.